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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재 예방 위해 건설 현장 점검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서 빠져있는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지역 건설 현장 50여 곳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사고가 나면 중대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추락이나 끼임 사고에 대한 방지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이동원 대구광역본부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주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량 현장을 계속 추적·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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