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스포츠 분야 ICT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수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 첨단센터에 따르면 1월 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대구의 스포츠 분야 기업 12곳이 천 57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4만 달러의 시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전기 자전거와 퍼스널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이엠이 코리아는 미국과 중동 지역에 110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대구 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6년째 대구의 스포츠 ICT 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