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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부족 우려···안동 가뭄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가 선제적으로 가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가뭄피해 우려 지역에 수리시설 긴급보수비 10억 원을 확보해 관정, 양수장, 저수지 등의 시설을 보수합니다.

와룡 산야리 상사골지구, 북부지구 용수개발로 모두 66곳에 16.8km의 관로를 연결해 급수구역을 확장하고, 예안 도촌지구에도 용수 개발로 급수구역을 35ha로 확장합니다.

와룡 오천지구, 도산 온혜지구에는 암반관정을 개발해 18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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