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대표 위원들이 광주 청년주간인 9월 23일과 24일 광주를 찾아 두 도시의 청년 달빛교류를 다시 시작합니다.
대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23일 광주에서 열리는 청년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해 전국 다른 지역 청년들을 만나 청년 정책과 청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광주 청년주간 개막식과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24일은 광주 도심 투어 등으로 대구-광주 청년 달빛교류를 이어갑니다.
대구와 광주의 청년 교류는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했지만 코로나 19 유행으로 잠시 중단했다 9월 17일 대구 청년주간에 광주 청년이 대구를 방문하면서 다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