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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유원지서 리프트 내리다 떨어져 여성 2명 부상


10월 18일 낮 12시쯤 경주에 있는 한 유원지에서 60대와 70대 자매 2명이 리프트에서 내리다 1.5m 난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명은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뒤에서 다가오는 리프트를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 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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