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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위기의 김천상무, 조영욱 없이 견뎌야 하는 시간

'레알 김천'이라 불리며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혀온 김천상무가 최근 선두 경쟁팀인 부산아이파크에 패하고 충북 청주전까지 무승부에 그치며 1위 자리를 부산에 내주고 말았는데, 아! 글쎄, 팀 최다 득점이자 리그 득점 2위인 조영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까지 되면서 그야말로 설상가상의 상황이라지 뭡니까요.

정정용 김천상무 감독 "다른 공격수들이 경험을 쌓아야죠. 스쿼드를 짜기 쉽지 않지만, 이영준, 이중민은 가지고 있는 기량이 있어 잘할 겁니다."라고 했어요.

제대로 된 실력은 위기의 상황에서 나온다 했는데~ 에이스 없이 한 달을 어떻게 보내는지 어디 한번 지켜봅시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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