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산림청
4월 7일 오후 1시 2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산림 당국이 헬기 4대, 장비 9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