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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거리두기 해제···최고 경쟁률 296:1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 최고경쟁률이 최고 29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산림청은 여름 성수기 휴양림 추첨을 한 결과 문경에 있는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이 29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영시설은 경기도 화천 숲속 야영장이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름 휴가철 수요가 몰려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사진 제공 산림청)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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