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국가 예산 확보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해 11월 22일 국회를 찾았습니다.
김 부지사는 국회 예결특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 내륙 철도,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을 위한 국비를 요청했습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도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한 신공항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법안 통과를 위한 대통령실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신공항 특별법은 국회 국토위의 법안소위를 거쳐야 하지만, 여야 대치 정국이 길어지면서 아직 소위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