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울릉을 오가던 600톤 급 여객선 엘도라도호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대저해운이 지난 2020년 썬플라워호를 대신해 투입한 엘도라도호에 대한 사업 계획 변경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1년 말에는 태성해운의 우리누리 1호가 경영난 등으로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울릉 항로에는 썬라이즈호와 울릉크루즈 두 편만 남게 됩니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던 600톤 급 여객선 엘도라도호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대저해운이 지난 2020년 썬플라워호를 대신해 투입한 엘도라도호에 대한 사업 계획 변경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1년 말에는 태성해운의 우리누리 1호가 경영난 등으로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울릉 항로에는 썬라이즈호와 울릉크루즈 두 편만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