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 6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집에는 아기의 친척들이 방문해 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