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 목요일부터 길고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2023년은 추석과 함께 임시공휴일, 개천절까지 이어져 최장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럼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 '날씨 체크'하고 가세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부터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토요일까지는 아침 최저 기온은 13~21, 낮 기온 24~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평년보다 낮은 기온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보기 좋겠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죠.
가을볕이 낮에는 기온을 끌어 올리지만 해가 지면 금세 기온이 내려가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가벼운 외투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례적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이번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에 몰리겠고요.
귀경은 추석 다음 날 30일~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귀성길 안전운전 해주시고요.
추석 연휴 기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