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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수능 당일 특별 교통 관리


대구경찰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는 11월 17일, 특별 교통 관리를 합니다.

오전 6시부터 교통경찰 등 인력 600여 명, 순찰차와 사이트카 100여 대를 시험장 주변 간선도로와 교차로에 배치하고 교통 혼잡과 긴급 상황 등을 관리합니다.

시험장 정문 앞 200m 부근부터는 차량 진입을 막고 수험생들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집을 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반 시민들은 오전 시간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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