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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열려


8월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대구에서도 기념식과 추모 공연이 열립니다.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14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대구에 있는 희움위안부역사관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2022년은 위안부 기림일 지정 10주년이면서 피해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증언한 30주년이 되기도 하는 해입니다.

시민모임은 기림의 날의 기념하고 피해자 추모행사를 통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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