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와 세계 안무 축제조직 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는 세미나와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국내외 무용수들이 참여합니다.
축제는 5월 31일 오후 4시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 열리는 '근대 시기 대구 현대무용사'를 주제로 한 세미나로 시작합니다.
6월 1일은 초청공연 '세계 안무전'을 저녁 6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엽니다.
덴마크와 스페인, 그리고 한국 무용단 모던테이블이 물리적 한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춤사위와 관객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6월 2일에는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현대무용 워크숍과 즉흥 워크숍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