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 뮤지션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구 달서아트센터의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가 6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달서아트센터 청룡홀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에서는 국내 인기 뮤지션 죠지, 아도이와 보수동쿨러, 해서웨이, 싱어송라이터 사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MZ 세대 취향을 반영한 레몬 뮤직 페스티벌에선 공연 이외에도 '신진작가 초대전'이 동시에 진행돼 3D 애니메이션과 입체 작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광장에선 총 10명의 DJ가 양일간 출연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플리마켓, 체험 부스, 푸드 존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