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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니] 허구연 MBC해설의원, "삼성라이온즈 올해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차지했던 최강의 팀, 바로 우리 지역 연고 팀인 삼성 라이온즈이죠. 2015년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가 준우승에 그쳤고, 이후 2021년, 6년 만에야 겨우 가을 야구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새집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의 첫 가을야구였던 만큼 기대와 각오가 남달랐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연달아 두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해는 어떤 성적을 거둘까요? 허구연 해설위원을 만나봤습니다.

Q1. 삼성라이온즈 FA 농사는?

아무래도 이제 박해민이 LG 트윈스로 갔기 때문에 그 영향은 조금 크겠죠. 테이블 세터 역할을 잘하고 수비를 잘하고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을 잘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이제 아무래도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겠느냐.

강민호 선수가 144 게임을 다 소화를 못 하는 상황에서 김태군의 가세는 삼성 라이온즈는 상당히 좀 알찬 보완을 했다. 겉으로 보면 거액을 들여서 데려온 선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전력의 균형 자체는 큰 흔들림이 없다.

Q2. 삼성라이온즈 올해도 가을 야구 가능한가?

A. 삼성 라이온즈는 제가 볼 때는 작년에 비해서 그렇게 마이너스 요인이 없고 약간의 플러스 요인이 있을지 모르지만, 타 팀들이 지금 상당한 전력, 보안, 강화, 복귀 이런 것들이 있어서 아직은 예상하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첫 번째 목표가 5강인데 삼성 라이온즈 전력으로 봐서는 가을 야구는 가능하다 이렇게 봅니다.

Q3. 삼성라이온즈 우승 안하나 못하나?

A. 한때는 그런 얘기도 나왔어요. 우승에 목말라 했다가 우승을 하니까 좋았는데 류중일 감독이 왕조시대에 너무 많이 우승해버리니까 야구마저도 삼성이 다 쓸어버리나 뭐 이런 그 정서가 있었거든요?

예전에 비해서 투자, 적극성 이런 것들에 삼성 팬들은 조금 불만을 느끼시는 게 아닌가? 왜냐하면 예전에 박진만, 심정수부터 해태 출신 선수들 많이 데려오고 막 이렇게 하던 삼성 야구였으니까 경산에 있는 2군 훈련장에서 좋은 선수를 많이 좀 양성해내고 여기에 삼성이 좋은 결과를 내지 않으면 쉽지 않다.

Q4. 삼성라이온즈 선수와 팬에게 바라는 점

A. 제가 제일 바랬던 라팍이 완성이 됐기 때문에 정말 그때 제가 굉장히 기뻤어요.

야구장을 짓기로 했을 때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고 라팍에서 우승을 빨리해야 된다. 사실은 개장하는 해 우승하면 제일 좋다. 그 라팍에서 우승을 해서 많은 팬이 정말로 야구를 좋은 구장에서 즐기면서 우승의 기쁨을 좀 맛보게 빨리 라팍에서 우승을 하기를 저도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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