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섬유 원단 가공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공장 안에 있던 40대 남성 직원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폭발로 인해 유리창 등이 파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