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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AFC PO 특집③ 경기 앞둔 양 팀 감독의 각오는?

대구FC에겐 창단 첫 ACL 플레이오프였던 3월 15일 저녁, 경기 전 양 팀 감독의 각오는 상당했습니다.

대팍 극장 승리를 기념하는 ACL 특집, '만나보니-양 팀 감독 경기전 공식 인터뷰'입니다.

석원 기자 "이시이 마사타다 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독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최근 태국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다 또 조별 예선에 올라가면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텐데요. 어떤 각오로 임하실지 여쭤보겠습니다."

이시아 마사타나 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독 "태국 리그와 별개로 저희는 AFC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있고, 거기에 집중해서 결과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석원 기자 "알렉산더 가마 대구FC 감독 만나봅니다. 전 소속팀이자 또 태국의 명문 클럽 브리람을 상대합니다.

대구에서는 첫 플레이오프이기도 한데요. 여러 가지로 오늘 경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절실하실 것 같습니다. 어떠신지요?"

알렉산더 가마 대구FC 감독 "오늘 경기, 특별한 경기가 맞다. 부리람 팀이 나를 잘 알고 있듯 나 역시 부리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믿고,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가 될 것이다"

"지금 플레이오프지만 분명히 본선에 진출을 할 거라고 믿고 경기를 준비했고 선수들도 믿고 있기 때문에 오늘 좋은 경기 결과 있을 것이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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