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제52회 경상북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6월 23일부터 전시합니다.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전에서는 하태훈 작가의 '조선시대 모자를 이용한 주안상 세트'가 대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43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정했습니다.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우수 공예품 생산업체 지원 장려금 200만 원,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 자격을 줍니다.
입상 작품은 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