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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바로 지나서···" 상주 서산영덕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

9월 25일 오전 3시 반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서산영덕고속도로 화서2터널 부근에서 청주 방향으로 달리던 9.5톤 화물차에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송영훈)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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