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SNS를 통해 '지민 비조라는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고, 정권 심판론에 편승해서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과 대등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며 정치적인 시각과 법조적인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는데···
홍준표 대구시장 "법조는 증거로 유무죄만 다투지만, 정치는 유무죄를 넘어서 국민 감성이 더 우선됩니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을 법조적 시각으로 대응해 본들 단기간에 그 기세를 꺾을 수 없을 겁니다"라며 선거가 윤석열 대 조국 2차전 양상으로 가면 지금은 불리하다고 했어요.
하하~ 판세 분석에 훈수까지··· 돌아가는 형국이 걱정스러워 가만히 있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