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농식품수출이 지난 9월 기준 3천7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데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이틀간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올해 경북의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는 샤인머스캣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난 상주시가 대상을, 예천군과 포항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