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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학력 게시 시의원 예비후보 검찰 고발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비정규 학력을 게재한 홍보물을 발송하고 사전 신고 없이 선거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수성구선관위는 "시의원 후보 A씨가 사전 신고 없이 만 천여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비정규 학력을 기재해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 대통령선거 때 선거사무원이 아닌 유급 직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B씨 등 두 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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