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틀째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교육감 등 주요 후보들이 속속 등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국민의힘 홍준표, 정의당 한민정,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 4명이 첫날인 12일 등록을 마쳤습니다.
경북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에 이어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13일 등록해 양자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교육감에는 강은희, 엄창옥 후보 2명, 경북교육감에는 12일 임준희, 임종식 후보에 이어 마숙자 후보가 13일 등록을 마쳐 3자 구도가 됐습니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도 지역 선관위별로 속속 등록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13일 오후 6시까지이고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