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7월 7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는 차규근 국회의원이 합의 추대될 예정입니다.
차 의원은 "대구는 청소년기를 보낸 고향과 같은 곳"이라면서 "화려했던 대구 위상을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국회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의원은 전 조국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은 서울·부산·인천 등에 이어 13번째로 창당하며, 7일 대구시당 창당 선언 후 집행부 선출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 7월 20일 전국 당원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7일 대구 창당대회에 이어 첫 번째 순회 간담회를 엽니다.
조국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김선민·정도상·황명필 최고위원 후보가 정견을 발표하고, 대중정당으로 나가기 위한 조국혁신당의 방향성에 대해 당원들과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