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비롯해 여성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위해 투쟁한 여성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여성 채용과 사회 진출이 늘어나 차별이 사라지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사회 구조적 문제와 문화 속에 있는 여성 차별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 노회찬 재단은 7일 여성 노동자와 활동가들에게 장미를 전달했고, 8일엔 2년 넘게 정규직 전환 투쟁을 하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에게 장미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