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고 여신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은 신탁회사의 특정금전신탁이 큰 폭 늘어나는 등 비은행 기관의 수신이 늘면서 2023년 12월보다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신의 경우, 비은행 기관들의 기업 대출은 늘었지만 은행권의 기업 대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2023년 12월보다 감소해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고 여신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은 신탁회사의 특정금전신탁이 큰 폭 늘어나는 등 비은행 기관의 수신이 늘면서 2023년 12월보다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신의 경우, 비은행 기관들의 기업 대출은 늘었지만 은행권의 기업 대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2023년 12월보다 감소해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