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선대위 소속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는 2월 24일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을 환영하고 쾌차를 기원하는 행사를 엽니다.
박창달 대구경북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중도보수인사 백여 명은 박 전 대통령 환영식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국가우선주의를 본받아 진영논리와 갈등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여는데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또 김동렬 박근혜서포터즈 회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45년을 구형하고 옥고를 겪게 한 가짜 후보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라며 박 전 대통령의 쾌차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