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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개 통학로, 도시재생 3.73km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경북 지역 학교 통학로와 도시재생 구역 등 8곳에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그린 뉴딜 전선 지중화' 공모에 6개 시·군 8개 사업이 뽑혀 국비 66억 원 등 331억 원을 투입해 3.73km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할 계획입니다.

구미여중 통학로를 비롯해 칠곡 인평초 통학로, 경주 월성초·안강제일초 통학로, 안동 복주여중 등 통학로, 청송 화목초·안덕중 통학로, 영천 완산로 도시재생 구간 등입니다.

시군에서 2024년 초 한국전력과 통신사와 전선 지중화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을 시행합니다.

그린 뉴딜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비롯해 전통시장, 도시재생 구역, 노후 산단 주변 전력선·통신선을 공동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합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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