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등 20여 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공단 등 22개가 '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급에는 경북 도시개발공사와 경북 관광공사, 구미 환경시설 공단 등 대구·경북 공기업 7개가 선정됐고 나머지는 '보통'에 해당하는 '다'급이었습니다.
영천 시설관리 공간은 최하위 등급인 '마'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