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건비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사를 통해 융자 대출을 받으면 일반 기업에는 최대 3억 원, 경북 프라이드 기업 등 경상북도의 우대기업에는 최대 5억 원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융자 희망 기업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시스템'으로 대출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추석 연휴 전에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천억 원 이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