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시소방본부
1월 31일 아침 9시 반쯤 대구 동구 서호동 한 복지관 3층 어린이 도서관 쪽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린이들이 방문하기 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내부 120여㎡가 타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기 작동 중에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