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후 7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평화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길을 건너던 10대 초등학생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생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입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학생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50대 운전자를 안전 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 오후 7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평화동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길을 건너던 10대 초등학생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생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입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학생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50대 운전자를 안전 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