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여름철에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고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지진 등 9개 자연 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 보험으로, 7개 민간보험사를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총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합니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과 농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건물 등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