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된 2-30대 청년세대가 4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 대구 기초의원 당선인 105명 가운데 20대는 5명, 30대가 14명 등 2-30대 당선인은 19명입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 당선인 102명 가운데 20대는 없었고, 30대가 9명이었습니다.
최연소 당선인은 대구 달서구 사선거구의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홍린 후보로 올해 26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