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주 개최지인 구미시를 포함해 경상북도 내 11개 시군과 충청북도 2개 시군에서 펼쳐집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이후 실시되는 첫 전국 종합체육대회인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전북대회 이후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펼쳐지는 대회입니다.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학교 만 7,8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시도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2021년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제102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던 경상북도는 이번 소년체전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대회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습니다.
(사진제공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