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진보당 "대구시, 교통비 지원 예산 늘려야"


진보당 대구시당은 지난 주말 대구에서 알뜰교통카드가 먹통이 된 것을 두고, 대구시에 교통비 지원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출발·도착 정보를 입력해야 함에도 이용자가 31만 명으로 늘어난 것은 교통비를 줄이려는 시민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라면서 교통비 자체를 인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진보당은 "먹통 사태는 해소됐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하려니 과도한 장벽과 오류가 생긴다"라며 지원 예산을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