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2022년 만 40세의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당선인은 전국 광역·기초 단체장을 통틀어서 최연소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는데요,
특히 달성군은 평균 연령이 만 3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여서 최연소 단체장에게 거는 기대도 크지 뭡니까요?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당선인, "저는 겸손하고 정직하게 군민들을 섬기는 소통하는 군수가 될 것입니다. 성과를 내는 젊은 능력 있는 군수로서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협조를 얻어서 반드시 100년 달성의 초석을 놓겠습니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어요,
네, 40대 초반의 젊은 군수라, 좀처럼 보기 경우인데 이번 기회에 뭐가 다른지 확실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