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이면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버스를 타고 다양한 장소에 가곤 하지만 1980년대 '국민학생'들은 봄 소풍 날 단체로 반 팻말을 들고 근처의 산으로 우르르 걸어갔습니다. 엄마가 직접 싸 준 김밥에 삶은 달걀, 사이다 정도면 충분했는데요, 상당수 학부모는 아이들 소풍을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1980년의 봄 소풍의 풍경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즘은 봄이면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버스를 타고 다양한 장소에 가곤 하지만 1980년대 '국민학생'들은 봄 소풍 날 단체로 반 팻말을 들고 근처의 산으로 우르르 걸어갔습니다. 엄마가 직접 싸 준 김밥에 삶은 달걀, 사이다 정도면 충분했는데요, 상당수 학부모는 아이들 소풍을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1980년의 봄 소풍의 풍경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