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러시안 뮤직 나이트'가 12월 1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러시안 뮤직 나이트'에서는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인 차이콥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악곡 다단조와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다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를 선보입니다.
공연의 지휘는 이재준이 맡고, 피아니스트 윤유정과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및 금관5중주 단원으로 활동 중인 트럼피스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가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합니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대구 지역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