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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살률, 전국 8대 도시 중 가장 높아


2022년 대구지역 자살률이 광역시 이상 대도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구지역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는 27명으로 전국 평균인 25.2명을 웃돌았습니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8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대가 2021년 55명에서 2022년 66명으로 늘어 20%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40대가 118명으로 전년 99명보다 19명이 늘어 17% 증가했고 20대가 78명으로 전년 72명보다 8.3% 늘었습니다.

60대는 110명으로 전년 102명보다 7.8% 증가하는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자살이 늘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2022년 전국 자살자가 1만 2,906명으로, 2021년보다 446명이 줄어 3.3% 감소한 것과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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