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간 고용률이 2022년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3년 고용률은 대구 59.8%, 경북 63.5%로 각각 2022년보다 0.7%P, 0.6%P 올랐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 124만 7천 명으로 2022년보다 1.5% 증가했고, 경북은 146만 2천 명으로 2022년과 같았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대구와 경북 모두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건설업 취업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취업자가 줄어든 곳은 대구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경북은 제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