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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34번 국도서 트럭 적재 질산 100리터 유출···도로 통제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7월 1일 오후 1시 6분쯤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국도 34호선 가랫재에서 질산을 싣고 달리던 트럭 적재함의 20리터들이 질산 통 5개가 도로 위로 떨어져 질산 약 10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는 왼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환경 당국과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현재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제독 작업 등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질산은 가연성 물질과 접촉하면 폭발할 수 있고 호흡기 자극과 심각한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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