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4월 12일 오후 6시쯤 경북 영천시 도림동의 공사 현장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톤 화물차 일부와 적재함에 있던 건설자재와 목재 약 500kg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