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9개 공공도서관이 2학기에 개강하는 120개 독서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신나는 교과서 속 책 읽기'와 '한국사 읽기' 등 13개 강좌, 중앙도서관은 성인 대상 '기초 여행 영어·중국어·일본어 회화', 스마트폰 활용 기초 등 10개 강좌를 엽니다.
남부도서관은 성인 대상 '영어 회화' 등 13개, 수성도서관은 '자서전 쓰기' 등 21개 강좌를 엽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는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