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포항 구룡포항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4톤급 어선 선장이 실종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경은 5월 21일 오전 8시 23분쯤 '장길리 낚시공원에 사람이 떠밀려 왔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조사한 결과 실종된 선장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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