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이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8월 대구와 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대구가 2.3%로 2022년 8월과 비교해 0.1%P 올랐고 실업자 수는 3만 명으로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경북은 1.9%로 2022년 8월과 비교해 0.5%P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2만 8천 명으로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대구는 60%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P 상승했습니다.
경북은 63.6%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5P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가 125만 8천 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2만 1천 명 늘었고 경북은 145만 7천 명으로 3만 4천 명이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