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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양식 물고기 폐사···엎친 데 덮친 격

고수온 현상이 한 달째 지속되면서 경북 동해안의 30여 개 양식장에서만 무려 7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했는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출하 시기를 놓친 물고기까지 있다 보니 피해는 더 클 수밖에 없다지 뭡니까요!

김경훈 영덕군 대게수산자원팀장 "급격한 수온 변동으로 인해서 양식 중인 수산물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고수온이 30일 이상 지속됨으로 인해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했어요.

소비 감소에 폐사까지… 사면초가에 빠진 어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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