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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점 찍고 옹녀'···'마당놀이' 돌아온다

사진 제공 국립창극단
사진 제공 국립창극단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8월 23일과 24일 대구 팔공홀에서 공연합니다.

국립극장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국립창극단이 주관하는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재창작한 겁니다.

외설로 치부되던 고전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애틋한 사랑으로 그렸는데, 2014년 초연 이후 1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공연은 만 1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공연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적용해 이름에 '변', '강', '쇠', '옹', '녀' 중 한 자 이상 들어가면 50% 할인합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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